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토 스미레 (문단 편집) == [[경음부]]에 들어오다 == 아즈사와 우이, 쥰이 새 학기 첫 날 경음부실에 도착했을 때 처음 마주치는데, 그 때 스미레는 '''부실에 보관되어 있던 츠무기의 티세트가 들어간 찬장'''을 혼자서 들고 가려고 했다. 그녀를 처음 본 아즈사 일행은 [[금발]] [[벽안]]인 그녀의 모습 때문에 외국인으로 착각하고 [[영어]]로 대화를 하려고 했다. 덧붙여, 스미레는 여기에 대해 멋지게도 '''아이 캔트 스피크 잉글리시'''로 대미를 장식했다. [[스즈키 쥰|쥰]]이 왜 여기 왔냐고 묻자 '''찬장을 가져오기 위해서'''라고 답했는데, [[나카노 아즈사|아즈사]] 일행의 반응은 당연히 '''당당하게 도둑질 선언??''' 결국 어쩌다 보니 차를 끓여 오게 되고 '''자스민 찻잎이 가장 아름답게 우러나도록 95도 저스트로 끓여낸 물을 부어 만든 절묘한 차'''가 마음에 든 사와코를 뒤로하고 아즈사의 입부 권유를 받는다. 그리고 그녀는 뭔가 말을 하려 하다가 [[야마나카 사와코]]의 [[코스프레]] 본능 발동을 보고 지레 겁먹고 그대로 도망쳐버렸다. 그리고 사와코는 아즈사에게 폭풍같이 까인다. 그리고 2화에서도 경음부 전통 부원 모집용 의상인 동물 인형옷을 가져 오는 바람에 스미레가 또 도망쳐서 다시 한 번 더 까인다. 2화에서 스미레는 코토부키 가에 살고 있고 대대로 집안의 시중을 들고 있음이 드러났다. 경음부에 온 이유 또한 츠무기로부터 신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티세트를 회수해 오라는 명령을 받았기 때문이었다. 그런데 티세트를 회수하려 부실로 들어가면 정작 티세트엔 손도 못 댄 채 선배들의 요구[* 아예 [[히라사와 우이|우이]]가 [[케이크]]를 만들어 들고 와서 같이 먹는다.]로 계속 차를 끓여 주게 되고 불청객에 가까운 자신을 잘 대해주는 선배들이 마음에 들었는지 결국 경음부에 입부한다. 멤버가 물갈이 되어도 계속되는 사쿠라고 경음부의 [[처묵처묵]] 라이프를 위해 저런 인재를 내버려 둘 수가 없다! 거기다 [[코토부키 츠무기|츠무기]]네 [[집]]에서 시중을 들고 있다 보니 고용인 정신이 몸에 밴 모양이다. 오죽하면 [[나카노 아즈사|아즈사]]가 __부리기 쉬운 애__라고 할까. 2화에서 새로 등장하여 같이 입부하는 [[오쿠다 나오]]가 스미레와 같은 반이라고 한다. 경음부 입부 이후 악기 파트를 정하는 과정(3화)에서 악기점에 경음부원들과 같이 갔다가, 오쿠다가 권해서 해본 [[드럼]]이 적성이 맞는다는 것이 밝혀졌고 스미레 본인도 해보니 기분이 좋고 재미있다고 해서 담당 파트는 드럼으로 확정.[* 스미레가 츠무기와 닮은 모습을 하고 있어서 [[키보드]]를 맡지 않을까라는 예상도 있었지만 스미레의 모델로 생각되는 사이토 카즈요시 씨가 [[기타]], [[피아노]], [[드럼]], [[베이스]]를 연주할 수 있는 분인데 현 경음부의 파트(아즈사-기타, 쥰-베이스), 오쿠다의 모델인 오쿠다 타미오씨가 [[기타리스트]]인 점, 우이가 [[드럼]]보다는 기타를 치려고 하는 것을 볼 때 사이토 카즈요시 씨가 연주 가능한 악기 중 스미레가 맡을 가능성이 가장 큰 것이 드럼이기는 했다.] 그래서 [[드럼]]을 사려고 하는데 가격은 무려 '''9만 8천 엔'''. [[히라사와 우이|우이]]가 [[히라사와 유이|유이]]인 척하고 값을 깎으려는 시도도 해 보지만 유이에게 [[트라우마]]를 가진 악기점 점원이 놀라서 새하얗게 불타는 바람에 당황한 [[히라사와 우이|우이]]는 포기하고 결국 [[코토부키 츠무기|무기]]가 돈이 필요할 때 대부분 지불해준 덕에 재작년과 작년에 남은 부비가 있어 그걸로 지불하기로 했다. ~~그리고 사와코는 왜 그걸 빨리 말해 주지 않았느냐고 아즈사에게 또 까였다.~~ 4화에서 스미레가 정식으로 드럼을 맡는데, 본인 말로는 드럼을 치면 하루 동안의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